[IT조선 박상훈] 삼성 SDS가 ‘삼성 푸시풀 도어록’ 제품을 알리기 위해 체험형 버스쉘터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집에 들어갈 때 손잡이를 당기고, 밖으로 나갈 때는 밀기만 하면 손쉽게 출입할 수 있다. ‘안티패닉바' 기능을 채택해 화재 등의 위급상황에는 바로 밀고 나오면 대피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삼성 SDS가 ‘삼성 푸시풀 도어록’ 제품을 알리기 위해 체험형 버스쉘터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 (사진=삼성SDS)

 

업체는 이 제품 특징을 알리기 위해 양재역, 강남역, 신용산역, 공덕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주요 버스 쉘터에 도어를 직접 설치해 소비자들이 직접 문을 밀고 당겨볼 수 있게 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옥외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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