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인피니티는 추석을 앞두고 대표모델에 한해 최대 1000만 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추석 맞이 9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은 기간 중 현금 및 할부 구매 조건에 상관 없이 가솔린(6980만 원)과 하이브리드(7750만 원) 모델을 1000만 원 할인해준다. 이로 인해 QX60 3.5 가솔린 모델은 5000만 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Q50 구매 고객을 위한 2가지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된다. 우선 지난달에 이어 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연장 실시한다. 36개월간 매달 28만 2000원이면 누구나 Q50 2.2d를 소유할 수 있다. 계약 만기 시 상환 유예원금 50%는 일시 상환하거나, 재 금융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올해 이미 결혼을 했거나 연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부부들에게 Q50 구매 시 청첩장 확인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창환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사는 “2014년 인피니티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기념하고자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인피니티 전 라인업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인피니티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