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이 인텔 H81 칩셋을 채택하고 얇은 두께로 초슬림 미니PC 구성에 적합한 메인보드 ‘ASRock H81TM-ITX R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ASRock H81TM-ITX R2.0 (사진=디앤디컴)

 

디앤디컴 ASRock H81TM-ITX R2.0은 초 슬림형 디자인에 19V DC 어댑터를 지원하며, VDS 단자를 지원하여 낮은 전력으로 1920 x 1200의 해상도를 지원해 초슬림 미니 ITX케이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4K x 2K HDMI 디스플레이 솔루션 지원 및 LDVS, HDMI, DVI-I 단자 제공을 통해 트리플 모니터 구성도 지원한다.

 

또 풀 스파이크 보호기능을 갖춰 서지(Surge)나 낙뢰, ESD 등으로부터 보드의 부품이 손상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했으며, ‘애즈락 클라우드’ 기능을 통해 세계 어디서나 자신의 PC에 있는 자료를 모바일 기기로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디앤디컴 ASRock H81TM-ITX R2.0는 3년 무상 AS를 지원하며, 가격은 8만원 후반대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