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쿠팡(대표 김범석)은 명절 연휴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는 안마기, 족욕기, 호텔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쿠팡

 

우선, 매 기획전마다 1000개 이상 판매되며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은 휴플러스 어깨안마기는 8만9800원에 선보인다. 진동 및 적외선 기능으로 마사지 효과가 우수한 제스파 발조아 족탕기는 44% 할인된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족욕과 좌훈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삼영건식좌훈족욕기는 19만8000원에 내놓았다.

 

심신안정,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제품도 인기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55% 할인된 5800원에, 분사형 방식으로 방 안 가득 아로마 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스테들러폼 아로마 디퓨져는 38% 할인된 4만5000원에 제공한다.

 

도심의 호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의 풀패키지 상품은 호텔 내 수영장과 사우나 할인 이용은 물론 전신스트레칭 및 목·등·다리 등 각 부위별 수기관리를 해주는 스파서비스(별도 추가요금 필요)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4만2000원이다.

 

롯데호텔명동의 휴(休)패키지 상품은 전통한과·식혜 등과 웰컴 추석메뉴를 기본 제공하며, 룸 등급과 추가 서비스 제공에 따른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오는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29만4000원~39만9300원에 판매한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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