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롱텀에볼루션(LTE)과 블랙박스를 결합한 ‘유플러스 LTE 블랙박스’의 신규 TV 광고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유플러스 LTE 블랙박스' TV 광고 화면 (이미지=LG유플러스)

 

‘유플러스 LTE 블랙박스’는 사고 발생 전후 20초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자동 전송하고, HD급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더불어 주차 위치를 확인하고 주차된 차량에 충격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문자를 보내주기도 한다.

 

LG유플러스는 신규 TV 광고 온에어에 맞춰 이달 3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 된 ‘유플러스 LTE 블랙박스’ 광고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주요 온라인 몰에서 기존 단말기 가격에서 5만원 할인된 34만 9000원에 판매하는 '단말기 할인 프로모션'과 최초 구입 시 3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서 기존 블랙박스와 ‘유플러스 LTE 블랙박스’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