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가 자사 제품 가운데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등 2개 이상의 제품을 렌탈하는 고객에게 최대 130만 원 상당의 ‘맘스밀 패키지’를 무상 증정하는 ‘1+1=3 바디프랜드 건강플러스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벤트 기간 내 기존 고객의 추가 렌탈을 포함해 월 렌탈가 4만 9500원 이상의 제품을 2개 이상 렌탈하는 고객들에게 가정용 현미 도정기 ‘맘스밀’과 전남 장흥에서 우렁농법으로 생산된 ‘유기농 현미 배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바디프랜드 고객이 추가로 1개 제품을 렌탈하는 경우에도 맘스밀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 안마의자 2대를 렌탈하면 가정용 도정기와 유기농 현미를 무료로 제공한다.(사진=바디프랜드)

 

렌탈요금 합계금액에 따라 유기농 현미 무료 배송기간이 달라진다. 월 렌탈료 합계액 23만 원 이상의 고객에게는 유기농 현미(3.6kg)를 12개월 동안, 15만 9000원 이상은 6개월 간, 그 미만일 경우에는 3개월 간 제공한다.

 

이벤트의 상품인 맘스밀은 가정에서 쌀(현미)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즉석 도정할 수 있는 건강가전으로, 소화흡수가 어렵고 식감이 떨어지는 현미의 단점을 보완한다. 현미의 영양은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입맛에 맞게 3분도, 5분도, 7분도 등으로 정밀 도정할 수 있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등 바디프랜드 제품이 선사하는 건강 상의 이로움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몸에 좋은 현미를 즉석 도정해 제공하는 맘스밀 패키지가 온가족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