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KT(회장 황창규)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등 2개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한준석 KT 마케팅부문 통화사업당당 상무(왼쪽)와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상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한 품질 측정모델로 해당 기업의 상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공신력 있는 종합 지표다.

 

김철수 KT 고객최우선경영실 전무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최고로 만족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