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이 초절전 설계로 배터리 하나만으로 2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키보드·마우스 ‘엔키보드(NKEYBOARD) W303’의 출시 기념으로 특가판매와 함께 사은품증정 및 사용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키보드 W303 무선 키보드·마우스(사진= 스카이디지탈)

 

엔키보드 W303 무선 키보드·마우스는 배터리 수명을 최소화 하는 초절전 설계로 배터리 하나만으로 최대 2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무선 2.4GHz 모듈을 탑재해 넓은 거실이나 회의실에서도 최대 10m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필요한 기능만 탑재한 슬립형 디자인으로 책상 위 공간 활용이 뛰어나며,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볼륨 조절이나 미디어플레이어 컨트롤, 이메일, 인터넷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핫키를 지원해,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키캡 높이가 낮은 인체공학 설계로 별도의 손목받침대 없이도 편안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으며, 외부 오염으로부터 키보드를 보호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찢김 방지가 처리된 최고급 실리콘 키스킨을 기본 제공한다.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정상가 2만6900원에서 파격적으로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구입자 전원에게 고품질의 부드러운 특수원단과 친환경 천연고무를 사용한 마우스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사용기를 올리면 우수 사용기를 선정해 삼성 정품 충전셀이 탑재된 스카이디지탈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스카이디지탈은 “이번 신제품 엔키보드 W303은 초절전 설계로 무선 키보드·마우스의 단점인 번거로운 배터리 교체 해결과 함께 슬림한 디자인에 꼭 필요한 기능을 탑재해 무선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가 기대된다”며 “이번 이벤트 기간을 이용하면 특가와 함께 마우스패드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