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사촌누나로 알려진 니콜 셰르징거.(사진=니콜 셰르징거 SNS)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의 화려한 이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 도끼가 혼혈임이 알려지며 화제에 오르자, 그의 사촌누나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니콜 셰르징거는 2010년 그룹을 탈퇴해 2011년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다. 또 영화 '맨 인 블랙3'에 여자주인공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X-Factor'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도끼의 형인 미스터고르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다. 삼촌의 딸이 니콜 누나다. 물론 니콜 누나가 워낙 바쁘니 잘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인것도 놀라운데 사촌누나가 푸세캣돌스 멤버였다니”, “도끼 사촌 누나가 맨인블랙3 주인공.헉!”, “니콜 셰르징거 명품몸매에 명품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