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플러스

 

애플 아이폰6플러스가 정식 출시되자마자 미국 전역에서 조기 품절됐다.

 

▲팀 쿡 애플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의 애플 스토어 근처에 나타나 줄을 선 고객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나인투파이브맥)

 

지난 19일 미국 전역의 애플 스토어와 이통사 매장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된 아이폰6플러스는 거의 모든 매장에서 당일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플러스를 판매하는 애플 매장 앞에는 문을 열기 수 시간 전부터 줄을 서있는 고객들의 구매행렬이 이어졌으며 이들 중에는 출시 이틀 전인 지난 17일부터 아이폰6플러스를 사려고 줄을 선 고객도 심심찮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매장문이 열린 직후에는 매장 직원들이 환호하면서 처음 입장한 고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한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아침 일찍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의 애플 스토어 근처에 나타나 줄을 선 고객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아이폰6 플러스 홍보에 열을 올렸다.

 

아이폰6플러스 조기 품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플러스, 진짜 대박이네", "아이폰6플러스, 대체 한국엔 언제 출시되나", "아이폰6플러스, 아 갤럭시노트4 사려했는데 맘이 흔들리네", "아이폰6플러스, 역시 애플이다 진짜", "아이폰6플러스, 삼성 긴장좀 되겠는데", "아이폰6플러스, 호주까지 가서 산 한국사람도 있더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