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대표 박종일)은 알뜰폰 사업자인 에스원(대표 윤진혁)과 온라인 총판 계약을 맺고 23일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다음달 31일까지 에스원 안심폰 구매 시 효도안마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착한텔레콤)

 

에스원은 보조금 및 요금 경쟁 대신 '개인보안' 서비스를 특화해 차별성을 뒀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에스원은 판매점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대하게 됐다.

 

계약을 맺은 착한텔레콤은 기존 이통3사 상품에 추가로 알뜰폰 상품까지 판매하게 됐다.

 

한편 착한텔레콤은 총판 계약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에스원 안심폰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12만원 상당의 제스파 효도 안마기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