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유니버스(대표 장옥영)가 10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정통 판타지 MORPG '가이아'의 대표이미지를 23일 첫 공개했다.

 

유니버스가 '신검 온라인'에 이어 야심 차게 선보이는 두 번째 모바일 타이틀 '가이아'는 사악한 세력의 왕인 구유마룡이 신에 의해 봉인된 효력이 약해지기 시작함에 따라, 또 다른 재앙을 막기 위해 전투에 나선 영웅들의 흥미로운 판타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게이머들은 난세 속에서 사악한 세력에 대적하는 영웅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수많은 용사들 사이에서 급부상하여 거대한 군대를 이끌며 모험에 나서게 된다.

 

 

특히 고퀄리티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판타지 MORPG '가이아'는 검사와 마법사, 사제, 궁수 등 총 4종의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각 클래스는 뚜렷한 특징이 돋보이는 코스튬과 독특한 스킬 및 스킬 이펙트를 통해 한 편의 판타지영화를 보는듯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화끈한 액션과 쾌적한 조작감, 다양한 던전 시스템을 충실히 구현했다. 또 커뮤니티 성장성을 도입해 타 플레이어와 함께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가는 재미를 극대화했으며, 친절한 가이드 및 편의 시스템, 간단한 조작시스템으로 초보유저 및 여성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장옥영 유니버스 대표는 "유니버스의 차기작 가이아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몰입도가 최대 장점인 정통 판타지 MORPG"라며, "평소 RPG에 부담을 느끼던 초보 유저 및 여성 유저들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