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가바이트 키보드·마우스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오는 27일부터 3개월에 걸쳐 매주 토요일 기가바이트 키보드와 마우스 제품의 오프라인 특가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매주 토요일 경매가 진행될 제이테크 전경 (사진=컴포인트,제이테크)

 

이번 오프라인 경매 이벤트는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면서 침체된 오프라인 PC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용산 선인상가 21동 2층에 위치한 제이테크에서 불시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경매 이벤트에서는 기가바이트의 기계식 키보드 제품들을 포함해 각종 인기 키보드 및 마우스 제품들을 시중가 대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컴포인트 측은 전했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경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즐거운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행사를 기획해 용산의 명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