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vs 화웨이' 중저가폰 자존심 건 경쟁 '후끈'

최재필 기자
입력 2014.09.24 15:55 수정 2014.09.24 17:42

 


[IT조선 이진,
최재필]
소니의 '엑스페리아 Z3컴팩트'와 화웨이의 '아너6'가 다음달에 중저가폰 자존심을
건 경쟁을 펼친다.


 


 


알뜰폰 사업자
미디어로그, 내달 화웨이 '아너6' 출시


 


LG유플러스의
자회사 미디어로그는 지난 23일  화웨이의 스마트폰 '아너6'를 국내 정식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웨이
'아너6' (이미지=화웨이)


 


이 제품은 해외 판매 가격이 300~400달러 선으로 책정돼 국내에서도 약 40만원
안팎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저가에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사양은 수준급이다. 화웨이 '아너6'는
5인치 HD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키린 920 프로세서, 3기가바이트(GB) 램 31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2 킷캣 등을 탑재했다.


 


무엇보다 미디어로그는
시장점유율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어 아너6를 전략 모델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소니의 50만원대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컴팩트


 


소니코리아도 지난
23일 신제품 미디어 체험 행사를 열고 '엑스페리아 Z3컴팩트'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가격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 제품이 50만원 대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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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8pt">▲소니 '엑스페리아 Z3컴팩트'


 


엑스페리아 Z3컴팩트는
4.6인치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스냅드래곤 801을 적용했으며 안드로이드 킷캣(4.4)을
탑재했다.


 


특히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주는 향상된 '스테미너 모드'와 '방진·방수' 기능은 이 제품의
큰 매력요소다.


 


 


아너6 vs 엑스페리아
Z3컴팩트, 승자는?


 


 


이들 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80만~90만원대 고사양 스마트폰과 비교할 때 스펙 면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다.
내장 프로세서나 카메라 성능, 화면 크기 등이 수준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40만~50만원대로 형성될 예정이어서 출시와 함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이통3사는
전략 모델에 보조금을 대거 투입해 판매하는 전략을 펼쳤다. 그러나 10월부터는 사정이
달라진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본격 시행된 후 최대 보조금이 정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저가에 출시된 단말기의 경쟁력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아너6나
엑스페리아 Z3컴팩트를 찾는 소비자가 더 늘 수 있는 것이다.


 


두 제품 중 우리나라
시장을 공략하는데 더 유리한 쪽은 엑스페리아 Z3컴팩트다. 소니는 과거 국내에 제품을
출시한 바 있고 일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나 화웨이는
사정이 다르다. 화웨이는 지난해 네트워크 장비의 정보 유출 관련 이슈로 국내에서
곤혹을 치룬 바 있어, 단순히 가격 경쟁력만을 무기로 내세우기에는 부담이
크다.


 


다만 국내에서 입소문을
통해 화웨이 폰이 세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다면,
승부를 펼쳐볼 만하다.


 


업계 관계자는 "중저가폰의
경우 타사의 고가 스마트폰들과 비교했을 때 분명 (가격면에서)차별화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아무래도 소니가 국내에서 제품을
판매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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