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CJ헬로비전은 LPG 전문기업 E1(대표 구자용)과 제휴를 맺고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모델이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는 헬로모바일의 ‘조건없는 유심 LTE’ 요금제와 E1 멤버십 혜택을 결합한 것으로, 소비자가 유심 교체만으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요금제 가입 후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가스를 충전하는 고객은 포인트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E1 오렌지포인트'를 매달 2100점씩 최대 24개월간 적립할 수 있다.

 

김종렬 CJ헬로비전 상무는 “E1과의 제휴를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함으로써 싸고 품질 좋은 알뜰폰의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