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3' (사진= tvN '더 지니어스3' 방송 캡처)

 

 

'더 지니어스3'의 미모의 신아영이 시선을 끌고 있다. 스포츠 아나운서인 신아영은 하버드대 출신으로 강용석과 동문이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 펼쳐진 메인매치 '과일가게' 게임에서 하버드대 출신인 신아영이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김경훈에서 배신당하면서 허탈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훈과 신아영, 김유현은 돈독한 믿음으로 게임에 임했지만 결국 김경훈의 배신으로 팀웍에 금이 가고 말았다.

 

김경훈이 홀로 참외와 딸기 가격을 4000원으로 제시하며 팀원들을 배신하자 신아영은 "사람을 내가 너무 쉽게 믿나"라며 "자기 1등하고 나는 꼴등하고"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김유현도 "충격에 말이 안 나오네"라며 강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데스 매치에 서게된 신아영은 대결 상대로 지목한 권주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구사일생으로 생존하게 됐다.

 

 

한편 '더 지니어스3'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 등이 출연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하버드대 출신이 서울대 출신에게 밀렸구나",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배신당하지 않는 법은 하버드에서 배우지 못했을 듯~",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넌 또 어느 별에서 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