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강혜정-이하루의 '3단 어부바'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강혜정-이하루의 '3단 어부바' 화면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강혜정-이하루의 '3단 어부바'가 공개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7회에서는 타블로-강혜정-이하루 가족이 삼청동으로 데이터를 나서는 '사랑은 이렇게 시작됐다' 편이 방송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삼청동 길을 걷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타블로 가족은 길거리 데이트에서도 엉뚱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길을 걷던 강혜정은 "하루야~ 엄마 다리 아파 업어줘~"라고 말하며 딸 하루에게 업혔고, 이내 엄마를 등에 업은 채 낑낑대는 하루의 모습을 본 타블로는 딸 대신 강혜정을 업는다. 이후 강혜정은 하루를 업으면서 상상 초월 3단 어부바가 만들어졌다.

 

강혜정은 두 사람을 업고 힘들어하는 타블로를 향해 "잘한다~"를 연호하지만 타블로의 숨소리를 거칠어지기만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강혜정-이하루의 3단 어부바 코믹 스틸에 네티즌들은 "눈물나는 3단 어부바 가족애네요", "3단 어부바 타블로 힘이 보통이 아니네", "사진만 봐도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