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오는 22일까지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분당 판교에서 포르쉐 인증 중고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의 오픈 2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중 포르쉐 인증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제휴 금융사를 이용해 구입할 경우 기존 중고차 금리에 비해 월등히 낮은 신차 수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의 모든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타이어 교환 및 유상 수리는 물론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1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한편, 포르쉐 인증 중고차는 포르쉐의 공식 기준을 기반으로 한 총 111가지 항목의 정밀 검사를 통과한 차량들로 고객으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사장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포르쉐 인증 중고차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를 제공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이 새로운 포르쉐 오너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