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플러스를 대신할 패블릿폰 뭐가 있나

김형원 기자
입력 2014.10.07 18:49 수정 2014.10.12 00:15

 


[IT조선 김형원]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이미 출시된 애플 ‘아이폰6 플러스’는 아직
국내에 언제 출시될지 소식이 전무한 상태다. 통신업계에서는 ‘10월말쯤이지 않겠느냐’란
소문만 나돌 뿐이다.


 


아이폰6 플러스는
애플이 만든 큰 화면을 지닌 스마트폰이다. 5.5인치 화면을 지녀 크고 시원시원한
화면을 보여주고 두께도 7.1mm, 무게 172g으로 굉장히 얇고 가벼운 편이다.


 




이미지=애플


 


아이폰6 플러스에도
문제점은 있다. 본체가 강한 힘에 의해 휘어버린다는 것이다. 보통 스마트폰은 크기
여부를 떠나 옷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다. 남자는 특히 바지 뒷주머니에
많이 넣는데 아이폰6 플러스를 바지 뒷주머니에 넣은 채 앉으면 본체가 휘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미지=유튜브 영상 캡쳐


 


아이폰6 플러스의
본체 휨 문제로 인해 전세계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폰6 플러스 대신 아이폰6를 선택하거나
아이폰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기자의 해외 지인 역시
아이폰6 플러스를 예약 주문했다 취소하고 아이폰6를 선택했다.


 


말 많은 아이폰6
플러스를 대신할 화면 큰 스마트폰은 과연 무엇일까?


 


 


아이폰6 플러스
특장점


 


제품을 비교하기
앞서 아이폰6 플러스의 특징과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아이폰6 플러스의
화면 크기는 5.5인치다. 해상도는 풀HD(1920x1080픽셀) 표시가 가능하다. 아이폰6
플러스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IPS타입의 패널이지만 높은 명암비와 밝은 화면, 그리고
풀레인지 sRGB 컬러를 표시할 수 있다.


 


프로세서는 애플이
만든 A8이다. 64비트 명령어 처리구조를 갖춰 재빠른 데이터 처리 성능을 지녔다.
카메라는 800만화소에 ‘포커스 픽셀’이라 불리는 빠른 오토포커스 기능과 광학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터치ID와
시큐어 엘리멘트를 이용한 결제기능 ‘애플페이’와 국내 적용은 불확실하지만 헬스케어
기능을 지녔다.


 




이미지=애플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큰 화면 스마트폰’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제품 브랜드라 봐도 무리가 없다. 최신
제품인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크기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풀HD를 뛰어넘는
2560 x 1440 해상도를 스마트폰에서 구현한 것이 돋보인다.


 


프로세서는 삼성의
엑시노스5433 혹은 퀄컴의 스냅드래곤805가 탑재된다. 메인 메모리 용량은 3GB로
아이폰6 플러스에 비해 높다. 물론 아이폰은 운영체제 iOS는 애플의 메모리 압축기술을
사용하고 전용 앱 역시 메모리 용량을 덜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는 1600만화소로
아이폰6 플러스의 800과 단순 비교하면 2배에 달하는 화소수를 자랑한다. 아울러
F1.9의 밝은 렌즈 조리개 수치와 4K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녔다.


 




이미지=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 엣지는
갤럭시노트4의 자매기종으로 본체 한쪽 옆면에 곡선 디스플레이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본체 옆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독특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제까지 없던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다. 참고로 본체 성능은 갤럭시노트4와 거의 같다.


 




이미지=삼성전자


 


 


LG G3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화면 크기는 5.5인치로 아이폰6 플러스와 같지만 해상도가 2560x1440픽셀로
G3가 더 높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05, 메인 메모리 용량은 3GB 등 갤럭시노트4와
유사한 성능을 지녔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급 센서모듈을 탑재했고 레이저AF 기능으로
빠른 오토포커스 성능을 자랑한다. 본체 무게는 약 154g로 아이폰6 플러스와 갤럭시노트4보다
가볍다.


 




이미지=LG전자


 


 


엑스페리아Z3


 


일본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소니의 모든 기술을 한데 녹인듯한 제품이다. 화면 크기는
5.2인치이며 해상도는 풀HD다. 소니의 영상처리엔진인 엑스리얼리티와 광범위한 색상표현을
가능케하는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기술이 접목됐다.


 


카메라도 소니의
카메라 기술이 집결됐다. 엑서모어RS와 비온즈, 그리고 G렌즈를 사용해 고성능 디지털카메라에
버금가는 사진을 엑스페리아Z3를 통해 얻어낼 수 있다.


 





이미지=소니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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