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이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 6회 시큐어 코리아 2014컨퍼런스’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인증은 PKI보안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보안의식 함양과 해킹보안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사장은 “천송이코트 사건으로 공인인증서가 무차별 공격받는 시점에서 PKI기술과 역할이 새삼 부각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수상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