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 부인 이수진 미니홈피 속 차노아 (사진=이수진 미니홈피)

 

배우 차승원이 그동안 봉인해 놓았던 아들 차노아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고백한 이후 진정한 '부성애'를 다시금 생각케 한다.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차승원 가족의 출생의 비밀은 차승원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적인 발표를 계기로 사실로 드러났다.

 

차승원은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당시 아내와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을 항상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 굳게 믿었다"면서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차노아의 친부의 소송으로 차승원과 차노아와의 관계는 다시금 재조명 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의 미니홈피를 살펴보면 4살 때의 차노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는 이미 차승원이 차노아를 가슴으로 낳아 마음으로 품은 이후가 된다.

 

이수진의 미니홈피는 관리한지 꽤 오래된 것으로 보이지만 우연치고는 꽤 의미심장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네가 알고 있는 게 진실일까?'를 묻는 이수진의 미니홈피는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 미니홈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부인 이수진 미니홈피, 정말 내가 알고 있는 게 진실일까?", "차승원 부인 이수진 미니홈피 속 차노아 참 천진난만해 보이는군요", "차노아 친부는 왜 1억의 돈을 요구했을까", "차노아의 친부는 어떻게 명예가 훼손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