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J.D. 파워가 주관한 2014년도 초기품질지수 조사에서 ‘뷰익 앙코르가’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지엠이 개발 및 생산을 주도한 ‘뷰익 앙코르’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소형 SUV 부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타이론 맥기니스 GM해외사업부문 품질 부사장,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날 “뷰익 앙코르가 J.D. 파워 초기품질 평가 1위를 달성한 것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국지엠은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사진=한국지엠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