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3D프린팅 교육 전문기업 쓰리딜라이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융합기술 축전” 3D프린팅 대회 참가자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사전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은 직접 디자인한 입체 조형물(조명)을 직접 출력, 18일 열리는 본선 대회에 출품할 작품의 디자인과 완성도를 검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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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융합기술 축전 (사진=쓰리딜라이트)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융합기술 축전에는 3D프린팅(대회) 분야가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 부문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인 청소년들은 향후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미래를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쓰리딜라이트 관계자는 "3D 프린팅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3D프린팅 전시물/시제품 및 플랫폼 제작 사업에도 참여, 3D프린팅 분야에서 최고 가치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