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글로벌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의 페도라(Fedora)가 오는 31일까지 쁘레베베샵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카시트 보급 캠페인을 실시, 영유아 교통안전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쁘레베베 측은 "이번 페도라 카시트 캠페인이 선진국 대비 저조한 국내 카시트 장착률을 높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페도라 올라운드 C3 카시트 및 연령별 카시트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현재 쁘레베베샵(www.prebebeshop.co.kr)은 카시트 착용 관련 캠페인 문구를 적어 인증샷을 촬영, 업로드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페도라 카시트 50% 할인 쿠폰, 포토제닉 10명에 옥소토트(OXO tot) 식기 패키지를 증정한다.

 

▲ 페도라 카시트 보급 캠페인 이미지(사진=쁘레베베)

 

이 밖에도 쁘레베베프렌즈(cafe.naver.com/kiddylove)는 페도라 카시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를 실시해 참가자 전원에게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페도라 공식 SNS는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친구를 태그하는 알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은 오는 15일까지 페도라 주니어 카시트 C2를 25% 할인 판매한다.

 

카시트 캠페인을 실시하는 페도라의 올라운드 C3카시트는 국민일보 스마트맘비교평가에서 ‘종합 우수’ 평가를 받았다. 헤드레스트 조절, 어깨벨트, 안전벨트 등 10개 항목 중 8개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주니어 카시트 C2는 아이 성장에 맞춰 최대 10년 까지 사용할 수 있고, 페도라 C4는 ISOFIX 전용 제품으로 안전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췄다.

 

한편 쁘레베베는 지난 8월부터 개그맨 조윤호를 모델로 발탁, 초보 부모 및 조부모에게 유모차 및 카시트 사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며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이란, 두바이 수출계약으로 세계 10개국 판매 목표를 달성, 세계 20개국 진출을 목표로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