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페이스트리 샵 ‘서울 베이킹 컴퍼니’가 할로윈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컵케이크 8종을 선보인다.

 

10월 한달 동안 판매하는 할로윈 컵케이크는 호박, 유령 등 할로윈 상징물들을 초콜릿 공예로 표현했으며 모든 데코레이션에 프랑스산 최고급 초콜릿 ‘발로나’를 사용해 보는 재미와 풍부한 달콤함을 더했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 구입할 수 있는 컵케이크의 가격은 개 당 6000원(VAT 포함)이다.

 

챠드 야마가타 페이스트리 수석 주방장은 “할로윈을 테마로 기획한 이번 컵케이크 상품이 맛과 재미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로나 초콜릿을 비롯해 최상의 재료로 제작한 컵케이크는 어린 아이는 물론 성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할로윈 선물로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