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8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제작한 하리수 미키정. (사진=하리수 페이스북)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결혼 8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리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하리수와 턱시도 차림의 미키정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석양을 배경으로 서로 진한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과 해변에서 함께 점프를 하는 컷 등 행복한 두 사람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낼 리마인드 웨딩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7년전과 달라진 건 뭐지? 부부가 방부제 먹었나?",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행복해보여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변치않는 부부애 부럽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남은 사진들도 꼭 보여주세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우리 신랑은 뭘 준비할지 봐야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