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15일부터 열리는 ‘2014 청주직지축제’에 참여해 관객들이 직접 디지털 인쇄의 과정을 보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기존의 아날로그 인쇄와 다른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인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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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이벤트 (사진=한국후지제록스)

 

한국후지제록스는 행사 현장에서 촬영한 관람객들의 사진을 즉석에서 2015년 달력으로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잉크젯 도면 출력기 ‘도큐와이드 C842’로는 한지로 가훈(家訓)을 출력해준다. 디지털 인쇄기컬러 J75프레스 이용해 개인별 맞춤형 ‘POD 책자 만들기’도 시연된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후지제록스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