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2주 연속 예매순위 1를 기록했다.

 

국내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예매율 18.6%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박중훈과 故최진실 주연의 동명영화를 24년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결혼생활의 희로애락을 리얼한 에피소드로 엮은 로맨틱 코디미 작품이다. 이 영화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90만 관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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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예스24

 

예매순위 2위는 프랑스발 코미디 영화 ‘컬러풀 웨딩즈’다. 예매율은 15.7%다. 컬러풀 웨딩즈는 국적도 인종도 다른 4명의 사위들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예매순위 3위는 박해일, 유연석 주연의 ‘제보자’로 예매율은 9.8%다.

 

 

4위는 정유미, 김새론 주연의 공포영화 ‘맨홀’(예매율 7.3%)이다. 5위는 5.8%의 예매율로 정우성 주연의 치정 멜로 ‘마담 뺑덕’이 차지했다. 6위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예매율 5%)이다.

 

 

▲ 표=예스24

 

다음 주 국내 극장가에는 조진웅, 김성균 주연의 코미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개봉된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형제가 3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이 밖에 ‘캡틴 아메리카’, ‘설국열차’에 출연했던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 영화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를 연출한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신작 ‘보이후드’가 국내 극장가 문을 두드린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