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플라즈마 이온살균 기능으로 세균 번식을 차단, 비데 위생을 넘어 공기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와우 비데’(모델명 KW-B01W3)를 출시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비데에 ‘플라즈마 이온살균 기능’을 적용해 시트와 도기면 뿐 아니라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까지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데 노즐 안쪽에 위치한 이온발생장치(이오나이저)가 사용할 때마다 작동, 전기자극을 통해 음이온과 양이온을 발생시켜 비데 및 공기 속 유해물질과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또한, 강력한 탈취기능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 ‘와우 비데’(사진=교원그룹)

 

교원그룹 관계자는 “신제품 와우비데는 소비자들이 비데를 사용하면서 중요시 생각하는 위생은 물론 항문 건강까지 고려하여 위생과 세정 기능을 높인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이온살균 기능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비데 뿐만 아니라 화장실 내부의 위생까지 높여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와우 비데’의 일시불 가격은 89만 원이며, 월 렌탈료는 월 2만1900원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