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PC용 파워 및 케이스 전문기업 엠제이테크놀로지가 최근 출시한 실속형 파워서플라이 ‘에너지옵티머스 마하II 500K v2.3’이 초도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 에너지옵티머스 마하II 500K v2.3 (사진=엠제이테크놀로지)

 

에너지옵티머스 마하II 500K v2.3은 정격 500W 출력을 제공하는 실속형 파워서플라이로, 평균 83%의 효율에 일반적인 PC 환경에 충분한 케이블 구성을 제공한다. 각종 보호회로를 기본으로 갖추고 KC자율안전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동급 최장수준인 7년(무상 3년, 유상 4년)의 보증기간을 지원하며, 2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해 부담을 줄였다.

 

엠제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마하II 500K v2.3은 지난 9월 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인 3000대가 모두 완판됐다”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일 내에 추가 물량을 확보해 공급 재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