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언제나 플레이어가 중심...롤드컵 분산 개최 계속

박철현 기자
입력 2014.10.18 19:03 수정 2014.10.18 21:37

 


[IT조선 박철현]
“모든 경기의 테마나 운영은 언제나 플레이어가 중심이다. 경기를 보고 즐기는데
있어 라이엇은 전세계 플레이어를 생각하고 움직일 것이다”


 


18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글로벌
미디어 데이에서 라이엇게임즈 브랜던 벡 대표와 마크 메릴 사장, e스포츠 총괄 더스틴
벡 부사장은 플레이어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세 명의 임원들은
롤드컵 결승을 하루 앞두고 전세계 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회사는
언제나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던 벡 라이엇게임즈 대표와 더스틴 벡 부사장, 마크 메릴 사장(왼쪽부터)


 


이를 위해 라이엇게임즈는
이용자가 원하는 전 세계 모든 곳에서 게임 리그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최근 성공적으로
진행된 브라질 리그오브레전드(롤) 대회도 플레이어 중심에서 진행된 대회이다.


 


더스틴
벡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 총괄 부사장은 “글로벌 리그 커뮤니티가 생겨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적적으로 보는데, 다른 국가에서도 e스포츠가 점차 성장하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플레이어 중심으로 팬들이 원한다면 언제든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열 것이다. 내년 다양한 리그를 계획하고 있으니 곧 플레이어들에게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 임원들은 미디어 데이를 통해 플레이어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라이엇게임즈는 모든 지역에서 리그가 열릴 수 있도록 노력을
쏟는 중이다. 특히 롤 리그는 작은 지역에서도 여러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롤드컵과
같이 큰 대회 외에도 프로 레벨 이하의 경기도 계획하는 중이다.


 


더스틴 벡 부사장은
“현재 프로 레벨 이하에도 다양한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며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에서 온게임넷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처럼
다른 지역에서도 적극 협력해 리그를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를 위해
성숙한 e스포츠 환경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이 내일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도록 쉬운 환경과 함께 은퇴 이후에도 에코시스템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플레이어들이 활약할 수 있다.


 



 


마크 메릴 라이엇게임즈
사장은 “많은 선수들이 은퇴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지만 새로운 선수도 계속
생겨나고 있다”며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 에코 시스템을 통해 더욱 많은 선수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은퇴 선수 또한 코치, 해설자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롤드컵 분산 개최로 전세계 롤 플레이어와의 만남도 늘릴 예정이다. 이날
브랜던 벡 라이엇게임즈 대표는
초반 한국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지 않아 잡음이 생긴에 것에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하고
글로벌 e스포츠를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대회 개최를 알렸다.


 


브랜던 벡 대표는
“추후에도 여러 지역에서 대회를 열 것으로, 다양한 도시를 방문해서 대회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면서 “리그오브레전드는
글로벌 스포츠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경기 방식을 계속 살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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