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기가바이트 노트북 및 주변기기 공식 수입유통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지난 17~18일 양일간 진행된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 현장에서 기가바이트 전시 체험존을 운영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했다.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 현장에 마련된 기가바이트 전시 체험존(사진= 컴포인트)

 

이날 현장에서 컴포인트는 기가바이트를 대표하는 다양한 최신 제품들이 대거 전시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기가바이트의 ‘판타소스 P34G’ 게이밍노트북과 ‘랩터’ 게이밍마우스를 전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에쿠도’ 대형 마우스패드 증정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초소형 PC ‘브릭스’를 유통하는 성묵에서는 룰렛이벤트와 함께 최대 11% 할인판매 행사를 가졌고,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유통하는 피씨디렉트에서는 9 시리즈 마더보드를 전시하며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이외에도 롤드컵 본선 진출로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준 바 있는 나진 이엠파이어 프로게임단 소속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개최됐으며, 기가바이트 ‘오스뮴’ 기계식 게이밍키보드를 비롯한 다양한 게이밍기어를 현장에서 추첨하여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나진 이엠파이어 프로게임단 소속 선수들의 팬 사인회 현장(사진= 컴포인트)

 

이상효 컴포인트 차장은 “최근 몇 년간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용산 오프라인 시장에서 보기 드물게 많은 호응을 얻은 드래곤페스티벌의 미래를 밝게 본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