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걸그룹 김지수 에픽하이 뮤직비디오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 했다. (사진='스포일러' 뮤직비디오 캡처)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멤버로 알려진 김지수가 빼어난 외모로 남성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YG 새 걸그룹 멤버 김지수는 21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앨범 '신발장'의 더블타이틀곡 '스포일러'와 '헤픈엔딩'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연인들의 이별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영상에서 김지수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트린 청순한 미모로 남자 배우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펼치며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하면, 이별을 예감하고 슬픔에 빠진 눈물 연기도 완벽하게 선보여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네티즌들은 YG 걸그룹 김지수에 대해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과 배우 김옥빈, 탕웨이를 닮았다며 호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1995년생으로 YG에서 오랜기간 연습생 생활을 해왔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YG 걸그룹 김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G 걸그룹 김지수, 역대 최강급 신인", " "YG 걸그룹 김지수, '미쓰에이' 수지 넘보겠는걸", "YG 걸그룹 김지수, YG 주식 좀 사둬야 겠네", "YG 걸그룹 김지수, 청순미소 한눈에 반했다", "YG 걸그룹 김지수, 데뷔는 언제하나요?", "YG 걸그룹 김지수 에픽하이, YG 대박 건졌어", "YG 걸그룹 김지수, 눈 감아도 자꾸 생각이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