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2일 오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수 및 수출 물량 확대로 10월부터 주, 야간 잔업을 재개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품협력사 미래 경쟁력 증대와 동반 성장을 위한 정부 지원 등 산업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회사 관계자로부터 닛산 로그 수출 차량 생산 공정에 관해 설명을 들으며 상황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윤상직 장관을 비롯해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오직렬 제조본부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 사진=르노삼성자동차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