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4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달러(1.39%) 떨어진 배럴당 80.92달러에서 잠정 마감됐다,

 

국제유가 하락은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 안정 수준에 힘입어 세계적 차원에서 원유 공급이 수요를 앞지른다는 분석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국 뉴욕에서 첫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것도 원유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했지만 반대로 금값은 상승세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뉴욕의 첫 에볼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이렇게 물가가 움직이는 구나"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에볼라가 금값까지 영향을 미치다니"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신기하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금 얼른 사놔야지"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