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체코에서 온 맥주 필스너우르켈의 브랜드 이벤트인 ‘필스너 페스트 2014’(Pilsner Fest 2014)가 국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황금빛 탄생시대로의 귀환’(Return to Golden Era)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번 필스너 페스트는 25일 워커힐 호텔 명월관 야외가든에서 진행됐으며, 맥주 본연의 맛을 즐기기는 맥주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필스너 페스트는 172년전 탄생한 ‘라거(필스너) 맥주’의 효시인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적인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체코 최대의 맥주 축제로, 유럽에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 페스트와 함께 유럽 최고의 맥주 축제로 손꼽힌다.

 

국내 개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필스너우르켈이 탄생한 1842년도의 중세 필젠 도시를 그대로 재현한 이색 테마의 맥주 페스티벌로 행사 전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필스너 페스트는 172년전 탄생한 ‘라거(필스너) 맥주’의 효시인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적인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체코 최대의 맥주 축제로, 유럽에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 페스트와 함께 유럽 최고의 맥주 축제로 손꼽힌다.

 

▲ 사진=필스너우르켈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