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말리 IP 스위트 관련 라이선스 계약 추진 중

이진 기자
입력 2014.10.28 13:45

 


[IT조선 이진]
모바일 기기에 장착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그래픽 성능이 더욱 향상되지만
배터리 소모량은 줄어들 전망이다.


 


ARM은 내년 하반기부터
제품화될 수 있는 신형 그래픽 솔루션 말리(Mali) IP 스위트의 라이선스 관련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말리 V550(비디오
가속기), 말리 DP550(디스플레이 프로세서), 말리T800(GPU) 시리즈 등으로 구성된
말리 IP 스위트는 구성이 용이해 AP 제조사들이 시스템온칩(SoC)을 제작하는 것을
쉽게 했다.


 


ARM은 제조사가 GPU
사양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말리 T800 시리즈를 말리 T820, 말리 T830,
말리 T860 등으로 나눴다. 성능은 T860이 가장 우수하다.


 


또한 ARM은 제품이
지원하는 대역폭을 최대 35% 감소시켜 모바일 기기의 전력 사용량을 줄였다.


 


마크 디킨슨 ARM
미디어 프로세싱 사업본부장은 “제조사들은 배터리 소모량이 줄이면서도 기능의
향상을 원하고 있다"며 "말리 미디어 IP 스위트는 최신 저전력 기술을
갖췄으며 성능을 높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ARM은 현재 주요
업체와 말리 미디어 IP 스위트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 중이며, 이를 채택한 양산품은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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