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0월부터 본격 실시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지원활동을 지난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춘천과 진주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 소속 약 90명의 임직원들이 희망 집 짓기 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 활동 이후에는 기부금 5000만 원을 한국 해비타트 집 짓기 기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사회공헌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의 주제와 내용에 대해 직접 제안에 참여, 진행까지 이루어지게 되는 자발적,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