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된 첫날 오전 이통3사를 통해 공개된 보조금은 LTE72요금제 기준으로 최대 14만 8000원이다.

 

31일 오전 이통3사는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출시를 알리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 시리즈 용량별 보조금을 공시했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이미지=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이통3사 공시보조금은 단말기 용량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났다. 이통3사간 보조금은 저용량에서는 LG유플러스가 가장 많았고, 고용량 제품은 SK텔레콤이 가장 많이 지급했다.

 

▲이통3사의 아이폰6 용량별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 현황 (자료=각사)

 

아이폰6의 출고가는 이통3사 모두 ▲16GB가 78만 9800원 ▲64GB가 92만 4000원 ▲128GB가 105만 6000원이다.

 

LTE 72요금제 기준으로 SK텔레콤의 아이폰6 지원금 규모를 살펴보면, ▲16GB에 12만 2000원▲64GB에 12만 9000원 ▲128GB에 13만 6000원이다.

 

KT의 아이폰6 공시보조금은 ▲16GB에 14만 1000원 ▲64GB에 12만 6000원 ▲128GB에 11만 2000원이다.

 

LG유플러스의 아이폰6 공시보조금은 ▲16GB에 14만 8000원 ▲64GB에 13만 8400원 ▲128B에 10만 4000원이다.

 

▲이통3사의 아이폰6플러스 용량별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 현황 (자료=각사)

 

아울러 아이폰6플러스의 이통3사 출고가는 ▲16GB가 92만 4000원 ▲64GB가 105만 6000원 ▲128GB가 118만 8000원이다.

 

LTE 72요금제 기준으로 SK텔레콤의 아이폰6플러스 지원금 규모를 살펴보면, ▲16GB에 12만 2000원▲64GB에 12만 9000원 ▲128GB에 13만 6000원이다.

 

KT의 아이폰6플러스 공시보조금은 ▲16GB에 14만 1000원 ▲64GB에 12만 6000원 ▲128GB에 11만 2000원이다.

 

LG유플러스의 아이폰6플러스 공시보조금은 ▲16GB에 14만 8000원 ▲64GB에 12만 5600원 ▲128B에 10만 4000원이다.

 

한편 이통3사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전 각사 직영대리점을 통해 행사를 진행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