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30일 재단 4기 이사회를 출범, 신임 이사장으로 정경석 이사장(現법무법인 중정 대표변호사)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4기 임원진으로는 김규철 이사(現 영산대학교 대외부총장), 전수환 이사(現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이론과 예술경영전공 교수), 하성화 이사(現 법무법인 화현 변호사), 최성호 감사(現 법무법인 젠 파트너 변호사) 4명의 인사가 새롭게 영입됐다.

 

▲게임문화재단 4기 임원들 (사진=게임문화재단)

 

또한 정경석 이사장(現 법무법인 중정 대표변호사), 이헌욱 이사(現 법무법인 로텍 구성원 변호사), 도헌수 감사(現 삼일회계법인 전무이사)는 재단 임원진으로 연임 위촉됐다.

 

재단의 주요사업은 게임과몰입관련 연구 및 조사 활동, 게임과몰입 예방 및 협력 활동, 게임과몰입 예방 및 상담 지원(국고보조금사업)등을 진행한다.

 

정경석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성화시켜 올바른 게임이용문화를 확립,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