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전문가용 포토 스캐너 ‘엡손 퍼펙션(Perfection) V800 포토’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6400dpi 광학 해상도를 갖춰 사진과 문서는 물론 필름까지 모두 사실적으로 스캔할 수 있으며, 4.0 DMAX (최대 광학 밀도)의 선명한 고품질 스캔을 구현해 낸다. 광원이 화이트 LED로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게 스캔 가능하다.

 

듀얼렌즈 시스템을 탑재해 한층 선명하고 섬세한 문서, 사진 스캔을 제공하고, ‘디지털 ICE’ 기술로 오래된 필름 표면의 먼지나 흠집을 자동으로 제거해줘 깔끔한 고품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필름스캔 장치에 높이 조절 기능도 도입돼 8 x 10인치 필름도 스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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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퍼펙션 V800 포토 (사진=한국엡손)

 

엡손은 신제품 스캐너 ‘V800 Photo’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엡손 포토 스캐너 전체 모델 구매자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엡손의 신제품 스캐너 ‘Epson Perfection V800 Phot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www.eps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