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LG전자와 제휴를 맺고 전국 호텔·리조트 등에서도 UHD 콘텐츠를 모바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 모델이 CJ헬로비전의 UHD 방송 서비스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CJ헬로비전)

 

이를 위해 CJ헬로비전은 LG전자 울트라HD TV에 자사의 'UHD 소프트웨어 셋톱'과 '모바일 결제' 기술을 결합시켰다. 이를 통해 호텔 및 리조트 객실 이용자들은 '모바일 결제'를 통해 자유롭게 원하는 UHD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종한 CJ헬로비전 기술실장은 "이번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집과 휴양지 어디에서든 초고화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