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 출간

김형원 기자
입력 2014.11.05 15:32 수정 2014.11.05 15:42

 


[IT조선 김형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영웅 10명의 이야기를 담은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책은 작년에
독도, 동해, 일본군 위안부, 야스쿠니 신사 등 한국인이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 컨텐츠
10개를 모아 출판한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는
대한민국 대표 인물 10인을 선정했다.


 


이번 책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인도하면 간디, 미국하면 링컨처럼 그 나라를 대표하는 영웅들이
존재한다. 이런 영웅들은 국가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많은 역할들을 하는데 우리는
정작 우리 영웅들을 소홀히 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올해
삼일절부터 한 달간 역사학자 및 문화평론가 등 각계각층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인들에게도
감동을 줄 우리 영웅들을 선정했고 각 인물 별 대표 전문가들을 섭외해 함께 집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선정 된 10인은 안중근,
김구, 윤봉길, 안창호, 헤이그특사, 세종대왕, 이순신, 정약용, 윤동주, 백남준이며
각 인물들의 주요 업적 및 인생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집필했으며 특히 각 영웅들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서 교수의 활동들도 함께 소개했다.


 


서 교수는 "글로벌
시대를 사는 지금 우리의 역사와 영웅들을 먼저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
웹툰 제작 및 책 출간, 각 인물 별 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 캠페인을
계속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
한국사와 한국인 관련 두 권의 책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퍼져있는 한글학교에도
보낼 예정이며 특히 영어로 번역한 책을 곧 출판해 전 세계 유명 도서관에 기증해

비치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이번
인세를 뉴욕타임스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한 광고 캠페인
제작에 사용할 예정이며 신사임당, 유관순, 김만덕 등 우리나라 대표 여성 영웅 10명에
관한 책도 내년에 출간 할 계획이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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