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영상통신 전문기업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전정우)이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큐브 블랙(WeVO AIR CUBE Black)’ 출시를 기념해 특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부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출시기념 할인 판매는 정가 1만 6200원인 ‘위보 에어큐브 블랙’을 9900원의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큐브 블랙 (사진=디지털존)

 

한편, 무선 인터넷 공유기 ‘위보 에어큐브 블랙’은 스마트폰의 절반만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여행지나 출장지의 호텔 또는 사무실 등지에 설치된 유선 인터넷에 연결하면 간단하게 주위를 와이파이(Wi-Fi, 무선랜) 존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신 무선기술인 802.11n을 지원하며, 360MHz의 속도로 작동하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32MB의 대용량 메모리 및 2.5dBi 안테나를 탑재해 최대 150Mbps의 무선 속도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높은 호환성으로 운영체제와 상관 없이 PC 및 스마트폰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