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효율적으로 인맥을 관리하고 중요 일정을 메모·관리하는 ‘유플러스 내비서 2.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유플러스 내비서 2.0'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유플러스 내비서'는 일정 기간 동안 연락이 뜸하거나 생일 등의 이벤트가 있는 인맥을 관심인맥으로 분류해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인맥과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원스톱 인맥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2.0 업그레이드를 통해 구글 캘린터와 연동되는 '일정관리' 기능이 추가됐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는 직장인들이 업무용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서비스들을 계속 발굴해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