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네트워크 카메라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지사장 제시카 장)는 고급 쇼핑몰 및 명품 매장에서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가 활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는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지능형 솔루션으로 보안이 요구되는 명품 매장과 고급 쇼핑몰에서 다수 사용되고 있다.

 

엑시스 카메라는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어디서든 카메라에 접근 할 수 있어 먼 곳에서도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매장 관리 및 감시를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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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패티오 바텔 (사진=액시스커뮤니케이션즈)

 

브라질 파라나 주 꾸리찌바에 있는 고급 쇼핑몰 패티오 바텔(Pátio Batel)은 방문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서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320대를 설치했다. 특히 주차장 출입구에는 빠른 역광보정이 가능한 제품을 도입해 식별 능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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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신유 렌드리 홀딩스 (사진=액시스커뮤니케이션즈)

 

고급 시계 도소매 기업인 신유 헨드리 홀딩스(Xinyu Hendry Holdings)도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선택했다.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는 상하이와 베이징 내 10개 매장에 설치됐는데, 중앙관리 플랫폼을 통해 매장 내 카메라와 전체 소매 네트워크 전반에 있는 네트워크 카메라들을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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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스미스 매장 (사진=액시스커뮤니케이션즈)

 

폴 스미스는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AXIS M3014를 전 매장에 설치했다. AXIS M3014는 스포트라이트 조명과 비슷한 크기와 디자인을 지녔다. CCTV 교체가 끝나는 2015년 말까지 전세계 45개 직영 매장에 550개가 넘는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다.

 

제시카 장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지사장은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는 높은 화질의 영상으로 매장의 보안을 책임 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능형 솔루션을 통해서 수집한 영상을 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