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삼성전자가 24일까지 11일간 삼성 라이온즈 우승과 인연 깊은 '1111'을 활용한 ‘삼성 라이온즈 우승기념 1111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1월 11일 열린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11안타, 11득점으로 우승, 승리투수 윤성환 선수 등번호 1번, MVP로 선정된 나바로 선수가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며, 작년 3연패 우승 또한 11월 1일에 결정지었다.  

 

▲ 삼성이 삼성라이온즈 4연패 기록 달성을 기념해 '1111 대축제'를 실시한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처럼 라이온즈와 인연이 깊은 숫자 '1'에 의미를 더해 11일간 푸짐한 혜택을 선사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통합 우승 4연패라는 쾌거를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을 기념하고 함께 응원해준 고객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을 대표하는 커브드 UHD TV의 경우 최대 111만 원 상당의 혜택을, 행사 기간 내 삼성전자의 전 제품을 구매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11명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인 2매)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삼성 라이온즈 우승기념 1111 대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을 함께 응원하고 기뻐해주신 고객 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기간 동안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혜택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