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계식키보드 전문 브랜드 볼텍스(VORTEX)의 공식 유통사 원더랜드가 볼텍스의 모든 기계식키보드 제품의 AS기간을 기존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고 전했다.

 

▲ VORTEX TYPE F (사진=원더랜드)

 

이번 서비스기간 연장은 기존 인기 모델인 ‘TYPE F’제품의 흑축 모델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신규 판매 제품뿐만 아니라 기존에 판매되어 사용 중인 전 제품에 소급 적용된다.

 

원더랜드 볼텍스기어 담당자는 “이번 서비스 기간 연장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선보이게 된 ‘TYPE F’ 흑축 제품의 발매와 함께 더욱 강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추후 여러 가지 더 나은 서비스 정책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