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 뺨치는 모바일 게임들

김형원 기자
입력 2014.11.17 17:59 수정 2014.11.17 18:37

 


[IT조선 김형원]
모바일 게임의 성장이 눈부시다. 게임시장의 중심은 여전히 가정용게임기(콘솔)위주로
운영되고 있지만 거의 모든 게임 개발사들이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 수익에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대로 가면 언젠가 모바일게임과 콘솔게임의 수익 비중이
역전될지도 모른다.


 


모바일 게임의 품질
역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게임 품질 개선의 배경에는 스마트폰의 성능
향상이 한몫하고 있다. 이미 몇몇 게임은 콘솔게임의 퀄리티를 넘어섰다. 앞으로
최신 게임 개발기술이 개발자들에게 빠르게 보편화된다면 머지않아 모바일 게임이
콘솔 게임 보다 평균 품질 면에서 앞서 나갈지도 모른다.


 


 


에픽 젠 가든(Epic
Zen Garden)


 


‘언리얼엔진’ 개발사로도
유명한 에픽게임스가 애플의 메탈(METAL) 그래픽 엔진을 시연하기 위해 만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하이엔드 PC게임에 버금가는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A7 프로세서가 탑재된 아이폰5s, 아이패드 에어 이상의
성능을 지닌 기기가 필요하다.


 



 



 




에픽 젠 가든 (이미지=애플 앱스토어)


 


 


아스팔트8 에어본(Asphalt
8 Airborne)


 


유명 모바일 게임사
게임로프트가 만든 액션레이싱 게임이다. 이 게임도 앞서 소개한 에픽 젠 가든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메탈 그래픽 엔진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그래픽은 전작을 상회하는 품질을
자랑한다. 게임에는 ‘람보르기니 베네노’등 총 47대의 슈퍼카가 수록돼 있으며
베니스, 아이슬란드 등 9개의 트랙을 담고 있다. 온라인 멀티플레이는 최대 8명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아스팔트8 에어본 (이미지=애플 앱스토어)


 


 


플런더 파이러츠
(Plunder Pirates)


 


애플의 새로운 그래픽
엔진 ‘메탈’이 공개되면서 함께 소개된 게임이다. 게임 제작은 영국 모바일 게임회사
미도키와 ‘앵그리버드’로 유명한 로비오가 함께 만들었다. 최신 게임제작 기술을
사용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게임 그래픽을 자랑한다. 게임 장르는 실시간 전략(RTS)로
해적을 훈련시켜 다른 해적들이 가진 보물과 자원을 약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런더 파이러츠 (이미지=애플 앱스토어)


 


 


리얼레이싱3(Real
Racing 3)


 


게임 업계의 큰 손
일렉트로닉아츠(EA)가 만든 사실성 높은 레이싱 게임이다. 실존 차량과 트랙을 배경으로
경기를 펼치며 차량을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가는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은 2013년도
처음 공개된 이후로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장점이다.


 



 




리얼레이싱3 (이미지=애플 앱스토어)


 


 


인피니티 블레이드3(Infinity
Blade III)


 


아마도 모바일 액션게임
중에서는 최고봉 그래픽 품질을 자랑하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된다. 인피니티블레이드
시리즈는 에픽게임스의 언리얼엔진을 사용해 제작됐다. 게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터치 입력으로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인피니티블레이드3 (이미지=애플 앱스토어)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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