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인천 지역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인천광역시 남구 논현동에 기가바이트 노트북 고객지원센터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기가바이트 노트북 고객지원센터(사진= 컴포인트)

 

기가바이트 노트북 인천 고객지원센터는 지난 9월 대구 서비스센터 오픈 이후 2개월만의 확장으로 기존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 이어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권의 서비스센터로는 5번째 지점이다.

 

이 곳에서는 기가바이트 노트북은 물론,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인 ‘어로스’ 제품군의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컴포인트는 울산에서도 연내 오픈을 목표로 서비스센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울산 서비스센터가 개소하면 기가바이트 노트북 서비스센터는 전국 6대 광역시에 모두 마련된다.

 

이상효 컴포인트 차장은 “전국 모든 광역시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는 것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고객으로부터 한 시간 거리 이내로 서비스센터를 배치해 실제 서비스에 소요되는 시간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빠른 속도로 진행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